배우 안효섭, 그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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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박보검의 칸타빌레' 보셨나요?

K-pop Demon Hunters에서 Jinu의 보컬을 담당하고, ost 'Free'까지 부른, 요즘 인기 급상승 중인 배우, 안효섭님이 출연했죠.  함께한 방청객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보면서, 영상으로 보고 있던 저까지 흐뭇하게 미소가 지어졌네요.  훌륭한 노래 솜씨에 귀를 쫑긋하고 듣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안효섭 님이 어떻게 노래를 그렇게 훌륭하게 할 수 있는지, 그의 스토리를 살펴보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이전 노래들도 감상해 보고, 또 곧 개봉할 그의 영화도 살펴보도록 할게요~. 😉

 

안효섭 (유튜브 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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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이야기

안효섭은 1995년 생으로, 어릴 적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했다가 청소년기에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JYP 연습생 출신으로 GOT7 데뷔조 후보였지만, 음악보다는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판단에 연습생 생활을 과감히 정리했구요.   이후 2015년, 보컬 그룹 One O One으로 데뷔하며 가수로 첫발을 내디뎠고, 같은 해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어요.

 

그의 연기 경력은 《낭만닥터 김사부 3》, 《홍천기》, 《사내 맞선》 같은 히트작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고, 이제는 연기뿐 아니라 노래와 목소리로 진가를 보여주는 ‘보컬리스트’ 안효섭으로 확장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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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으로 보는 안효섭의 보컬 실력

지난 편 블로그에서 이미 'Free'를 통해 안효섭 님의 노래를 들어보았죠, 오늘은 그가 출연했었던, 드라마의 ost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 낭만닥터 김사부 3

[Thank You For The Memories (2023)- 돌담즈]

 

[출처: YouTube - 1theK]

 

드라마 출연진들이 다 함께 노래를 불렀네요,  뮤직드라마가 훈훈했던 드라마를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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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의 칸타빌레

[흰 수염고래 - 안효섭]

 

[출처: YouTube - KBS KPop]

 

[내 눈물 모아/그대 내 품에/감사]

[출처: YouTube - KBS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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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 개봉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웹소설로 유명한 '전지적 독자 시점'이 영화로 개봉됩니다.  이 소설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되었었죠.  사람들 사이에서 정말 인기가 많았던 작품으로 실사로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많았던 작품입니다.  드디어 영화로 나오네요.  주인공 김독자 역할을 안효섭 님이 맡으셨고, 그 외에 출연자분들이, 이민호, 채수빈, 나나... 등 쟁쟁한 분들이 나옵니다..  

 

• 영화 제목: Omniscient Reader: The Prophet (한글명: 전지적 독자 시점)
• 개봉일: 2025년 7월 23일 (한국 기준)  
• 출연진: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나나, 신승호, 지수 등
• 원작: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된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  
• 스토리:어느날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가 자신이 읽던 웹소설 속 세계가 현실로 바뀌자, 그 결말을 아는 유일한 독자로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살아남고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영화로서는 첫 도전인 셈인데요, 웹소설에서 웹툰 애니 등 다양한 매체로 확장된 것처럼, 이번엔 영화 형식으로는 첫 라이브 액션 상영이라고 합니다.  김독자 역할로 안효섭이 선택된 ‘예언자’ 소환은, 팬들에게는 기대 요소이자 한편으로는 원작과 달라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존재합니다.

 

🔹긍정적인 시선

• 안효섭과 김독자의 이미지 매칭이 자연스럽다: 평범하지만 속에 깊이를 숨기고 있는 김독자의 성격은, 그간 안효섭이 보여준 섬세하고 절제된 연기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 목소리와 감정선에 강점이 있는 배우라는 평도 있습니다: 기존 드라마와 OST에서 보여준 감성 연기로 보아, 김독자의 내면 독백이나 긴장감 있는 서사의 전달에 강점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 웹툰과는 또 다른 매력: 영화화 과정에서 각색은 불가피하지만, 원작을 넘는 새로운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영화만의 독자 시점”이 궁금하다는 반응도 있죠.

🔹우려섞인 시선

• 방대한 원작 세계관의 압축 한계: 원작은 수백 화에 달하는 서사와 다수의 캐릭터가 얽혀 있는 작품이라, 2시간 남짓한 영화에 그 복잡함을 모두 담아내기는 어렵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 캐릭터의 성격이 너무 부드럽게 갈 수 있다는 우려: 일부 팬들은 김독자가 가진 날카롭고 차가운 면이 안효섭 특유의 따뜻한 이미지로 인해 희석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 실사화에 따른 이미지 괴리감: 웹소설이나 웹툰을 통해 상상하던 캐릭터의 ‘비주얼’과 실제 배우의 외형이 다를 경우, 몰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안효섭 님 캐릭터에 비해 너무 핸섬하죠.

어쨌든, 주사위는 던져졌고, 개봉되는 날짜, 7월 23일 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지금 올라가고 있는 인기몰이를 타고 개봉하는 영화도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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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안효섭 배우님, 그동안 배우의 모습에 가려졌던 노래 솜씨가 세상에 다 알려졌는데요, 연기와 노래, 목소리로도 감정을 전하는 만능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를 늘 살펴보고 있던 팬으로서 오늘은 노래로 블로그에 소개할 수 있어서 무척 기뻤습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무척 기대되고 또 응원합니다.  저는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와 노래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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