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야생마, 신승태] 국악과 트로트의 새바람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

그의 이름을 들으면 떠오르는 것은 강렬한 무대, 독보적인 음색, 그리고 국악과 트로트의 완벽한 조화입니다. 최근 MBN에서 방송한 현역가왕2에서 그의 실력이 다시금 주목 받으며,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죠.


🎤 신승태, 그동안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는?

신승태님은 오랫동안 국악을 공부해 온 실력파 아티스트입니다. 단국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국악 타악기를 전공했으며, 이후 본격적으로 소리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왔어요.

하지만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그의 음악은 기존의 트로트 시장에서 다소 생소한 스타일이었고,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또한, 트로트 시장이 기존 인기 가수들을 중심으로 돌아가다 보니, 신승태님의 실력이 널리 알려지는 데 시간이 걸린 것도 사실이에요.

그러나 ‘현역가왕2’를 통해 그는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진짜 대박이다’, ‘왜 이제야 떴지?’라는 반응이 이어졌고, 이는 그의 실력이 얼마나 탄탄한지를 증명하는 순간이었죠.


🎶 앞으로의 활동 & 콘서트 일정

그는 지난 2024년 5월 19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新바람’을 개최했습니다.  트로트와 국악을 오가는 그의 다양한 무대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죠.
이번 2025년에는 ‘현역가왕2’의 TOP7(박서진, 진해성, 에녹,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과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창원, 전주, 대전, 안양, 일산, 광주 등에서 그의 무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는 3월 초 인터파크에서 시작됩니다.


🔥 트로트 야생마의 진짜 매력

신승태님은 ‘트로트 야생마’라는 별명답게, 무대에서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의 무대를 보면 그야말로 ‘도른눈’(=돌아버린 눈)이라는 반응이 나올 만큼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죠.

무대에서 장구와 꽹과리를 직접 연주하며 트로트를 부르는 모습은 그만의 매우 독창적인 매력입니다.


현역가왕2에서 불렀던 노래들을 살펴볼까요?

1.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는 자체 평가전에서 부른 곡으로  정말 무대롤 꽉 채우는 압도적인 아우라를 보여주었죠

 

 

 

 

 

 

2. ’고독한 연인’은 1대1 지목전에서 한강을 상대로 불렀던 노래인데, 노래하는 ‘광인‘의 눈빛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소름돋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3. 신나는 꽹과리와 함께 부른 ’네박자’는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독특한 퍼포먼스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었죠.

 

 

 

 

 

 

4. ’아! 사루비아‘는 비록 신유와의 대결에서 졌지만 요염한 퍼포먼스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성공했으며

 

 

 

 

 

 

5. 마지막 결승곡, ‘사랑은 생명의 꽃‘을 열창함으로, “대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잘 감상하셨나요?

 

 

 

📌 신승태님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는 여기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인스타그램: @shin_seungtae
👉 공식 유튜브 채널 신승태레비

링크를 클릭하시면, 신승태님의 사진, 일상, 무대 뒷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음악적 도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그의 공연 영상과 라이브 무대까지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방문해보세요.

 

💙 마무리...

신승태는 단순히 트로트를 부르는 가수가 아니라, 전통과 현대를 잇는 아주 특별한 아티스트입니다. 국악의 깊이를 담아낸 트로트, 그리고 그의 강렬한 무대가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이들을 감동시킬지 기대됩니다.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님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다가오는 콘서트와 유튜브 활동도 기대합니다. 🎶💙

현역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