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No More Dream'부터 세계 정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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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면 늘 생각나는 이름, 바로 방탄소년단(BTS).  2025년 올해로 그들의 데뷔 12주년이 되었습니다.  처음 그들을 만났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오늘은 12년 전 데뷔 때 모습도 살펴보고, 그들이 지난 온 시간들도 살짝 살펴보도록 할게요~ 😄

 

BTS (유튜브 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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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BTS – "No More Dream"  🌼

2013년 6월 13일, 방탄소년단은 "No More Dream"이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스모키한 화장에 검은 무대 의상을 입고 큰소리로 인사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강렬한 비트, 날카로운 가사, 강렬한 춤.  처음엔 조금 무섭게 느껴질 정도로 반항아 같은 이미지였죠.

"네 꿈은 뭐니?"라고 외치던 그들의 메시지는 그 당시 다른 아이돌들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누군가 정해준 꿈이 아니라, 진짜 나를 위한 길을 찾아가자는 외침이었어요.  안 보고 갈 수 가 없죠, 그들의 데뷔 무대 (2013년 6월 28일), 뮤직 뱅크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

 

[No More Dream - 방탄소년단]

[출처: YouTube - KBS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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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

방탄소년단은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어요.

• RM(리더) – 깊은 가사와 유창한 영어 실력, 철학적인 사고를 가진 리더
• 진 – 맏형이자 따뜻한 미성과 유쾌한 유머 감각의 소유자
• 슈가 – 날카로운 랩과 감성적인 프로듀싱을 아우르는 음악가
• 제이홉 – 에너지 넘치는 댄서이자 밝은 분위기 메이커
• 지민 – 무대 위에서 가장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퍼포머
• 뷔 – 독특한 음색과 비주얼, 감성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멤버
• 정국 – 메인보컬이자 올라운더,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막내

이 7명이 만나 한 팀이 되었고, 단순한 아이돌 그룹을 넘어서 세계를 움직이는 문화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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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이야기 – 빅히트에서 하이브까지  💐

BTS는 처음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라는 작은 회사에서 출발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이 회사는 대형 3사(SM, YG, JYP)에 비하면 거의 무명에 가까웠죠.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음악성과 진심이 점점 알려지면서, 회사는 성장했고, 지금은 하이브(HYBE)라는 글로벌 엔터 기업이 되었어요.  이 모든 시작은 작은 연습실, 낡은 합숙소, 그리고 포기하지 않겠다는 멤버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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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습과 진심 🍏

처음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등장했을 때는 너무 강하고 반항적인 이미지에 낯설어하던 분들도 있을 텐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Go Go,"  "앙팡맨" 같은 귀엽고 재치 있는 곡을 보게 되었죠.  다양하고 살아있는 의미 있는 곡들을 선보이면서 팬층이 두터워집니다.  또한 무대 뒤에서 꾸준히 연습하고 서로를 아끼는 모습들을 접하면서 “아, 이 팀은 진짜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저도 이 당시에 팬이 되었지만 음악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들의 목소리를 음악에 담는 진정성에 빠져들었습니다.  여기서 귀여운 모습 보고 가야죠~ 😁

 

[GO GO - 방탄소년단]

[출처: YouTube - Mnet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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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은 그들의 이야기 🌍 

‘피 땀 눈물’, ‘봄날’, ‘FAKE LOVE’, ‘Dynamite’, ‘Butter’, ‘Permission to Dance’…
이름만 들어도 벅찬 수많은 명곡들이 나왔고, 그들은 한국을 넘어 세계 음악 시장의 중심에 섰습니다.  UN 연설, 그래미 무대, 백악관 방문, 빌보드 1위까지…  K-POP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이들은 여전히 겸손하고, "우리는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왔어요"라고 언제나 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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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지금

2025년 지금, 멤버들은 군 복무 중이거나 각자의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들의 우정과 팀워크는 여전합니다.  곧 완전체로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그들이 남긴 음악과 메시지를 다시 음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쁜 소식, 그날이 카운트 다운되고 있죠.  😀👏

 

방탄소년단의 시작은 "No More Dream"이었지만,
그들의 여정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누구보다 인간적이고, 진심을 다하는 아티스트 BTS.
12년간의 걸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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